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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선 포스트 들에서 다루었던, 엣지 컴퓨팅의 개념 및 특징, 그리고 엣지 컴퓨팅을 활용한 사례에 이어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엣지 컴퓨터의 시장 동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전 포스트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엣지 컴퓨팅의 활용도는 점차 증가하고 있어 많은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과연 앞으로의 시장 전망과 동향은 어떠한지 살펴보겠습니다.1. 글로벌 시장 전망 리서치 업체인 Market.us에서 2023년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글로벌 엣지 컴퓨팅 시장의 규모는 2023년 470억 달러에서 2032년 약 2.06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해당 예측기간 동안의 CAGR(연평균 성장률)은 18.3% 수준으로, 굉장히 높은 수준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하..
안녕하세요. 지난 한 주간 IT 관련한 뉴스 중 나름 읽어볼 만한 의미가 있었던 주요 뉴스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각각 뉴스별 원문 링크나, 요약 내용은 아래 본문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IT시장은 생성형 AI를 빼놓고는 이야기가 되지 않는 수준이다 보니 AI와 관련된 뉴스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AI모델 개발에 대한 이야기부터 새로운 서비스 적용 사례 등도 있지만, AI 거품론에 대한 뉴스들도 하나둘씩 등장하는 것이 눈에 띄고 있네요. 이 외에도 클라우드와 관련된 뉴스, 구글의 독점기업 판정, 통신회사들의 약진 등을 주요 뉴스라고 생각되어 공유드립니다.경량형 AI 모델 경쟁 가속... 성능은 높게 비용은 낮게 - 전자신문 AI를 활용하려는 고객사들은 보안이나, 비용적인 ..
이번 포스트에서는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의 활용 사례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엣지 컴퓨팅란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과 장점에 대해서는 지난 포스트에서 설명드렸었는데요. 간단하게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하자면,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은 데이터를 처리, 분석하는 컴퓨팅 능력을 디바이스나 사용자에 가깝게 위치시키는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좀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보다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엣지 컴퓨팅은 여러 산업분야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나 최근 생성형 AI, 5G, 클라우드 등과 같은 기술들이 범용적으로 활용되면서 엣지 컴퓨팅 활용의 필요성과 그 활용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이란 무엇인지, 그 개념부터 장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좀 지나간 IT 용어이기는 하지만, 유비쿼터스(Ubiquitous)라던지 IoT(Internet of Things)와 같은 개념들이 등장할 때부터 엣지 컴퓨팅이라는 용어가 같이 활용되곤 했는데요. 최근 클라우드 중심으로 IT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1.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 개념 및 등장배경 그렇다면, 엣지 컴퓨팅이란 무엇일까요?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은 데이터를 처리, 분석하는 컴퓨팅 능력을 디바이스나 사용자에 가깝게 위치시키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말 ..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의 경기중계를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프리미어리그를 보는 방법은 무엇일까? 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나 월드컵 예선경기 중계를 보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라인업 미리 알아보기? 승부예측 찾아보기? 유니폼 챙겨 입기? 아닙니다. 바로 OTT(Over The Top) 서비스인, 쿠팡플레이에 가입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중계나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또는 그 외 다양한 스포츠 경기들까지 쿠팡플레이에서 독점 생중계하는 콘텐츠들이 있기 때문에, 경기 중계를 보기 위해서는 서비스에 가입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최근 OTT 사업자들은 다양한 스포츠의 독점 생중계권을 구입해서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략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의사결정자 또는 상사들에게 잘 통하는 보고서, 속칭 팔리는 보고서는 어떻게 작성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어떤 사람은 보고과정이 스무스하게 진행되고 별다른 피드백이 없거나 방향이 크게 바뀌지 않아 쉽게 쉽게 진행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보고서 작성과정에서부터 잦은 의견충돌이 발생하기도 하고 중간리뷰 과정도 험난하고, 막상 보고 시에도 의사결정자에게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방향이 180도 바뀌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도 보실 수 있습니다. 도대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이 둘에 차이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해보고 싶어서 팔리는 보고서를 주제로 생각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1. 팔리는 보고서가 뭘까? 팔리는 보고서는 무엇일까요? 물론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