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hatGPT의 센세이셔널한 등장 이후 생성형 AI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업무에 도입하거나, 생성형 AI 기반의 고객 서비스들을 새로이 론칭하는 현상들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전체적인 생성형 AI 시장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자료조사를 하다가 블룸버그(Bloomberg)에서 생성형 AI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한다는 리포트가 발행되어 관련 내용을 공유하려 합니다. 1. 생성형 AI 시장의 성장 OpenAI의 ChatGPT, Google의 Bard 등으로 대표되는 생성형 AI 프로그램들이 각광을 받게 되면서, 전체적인 생성형 AI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Bloomberg의 리포트에 따르면, 2020년 400억 달러에 불과했던 시장 규모가 향후 ..
보고서 구조화라는 용어를 들어보셨나요? 보고서 작성과 관련한 글들이나 노하우들을 보면 "구조적인 보고서", "보고서의 구조화" 등 구조화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보고서의 구조'라는 주제로, 보고서를 작성할 때 전체적인 구조를 어떻게 잡아야 하고 이야기들을 연결시켜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1. 보고서 구조화의 목적 구조화라고 하는 것은 각각의 개별 요소들을 상호 관련된 요인들로 묶고 조직화하거나 체계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구조화를 하는 이유는 새로운 지식이나 개념을 습득할 때 이해를 돕기 위해서입니다. 메인 주제를 중심으로 관련된 소주제들이나 내용 간의 관계를 명확하게 시각적으로 표현하게 되면 전체적인 맥락에서 이해가 쉬울 뿐만 아니라 ..
이번 포스트에서는 보고서의 리딩메시지 또는 거버닝 메시지라고 부르는 핵심 메시지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선 글들에서 보고서를 작성하는 이유와 큰 틀에서의 작성방법을 이야기했었고, 또 보고서 유형에 따라 어떤 스토리 라인을 기본으로 접근해야 할지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앞의 내용들에 이어서 보고서의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면서 주장하고자 하는 핵심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리딩메시지(거버닝메시지)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겠습니다.1. 리딩메시지(Leading Message)란? 일반적으로 보고서를 작성할 시(특히 ppt인 경우) 각 페이지의 상단 부분에 해당 페이지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을 요약하여 전달하는 메시지를 말하는 것으로 거버닝 메시지(Governing..
이번 글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itve)를 적용한 기업들의 사례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넷플릭스(Netflix), 아마존(Amazon), 우버(Uber), 11번가, 우아한 형제들 등 다양한 서비스 기업들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형태로 IT시스템 구조를 변경했고, 또 많은 기업들이 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결국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속성과 유연성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으며, 기존 모놀리식 구조의 IT시스템 환경의 제약사항을 극복하기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앞서 글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의 개념과 정의, 구성요소와 특징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렸는데 같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
지난 포스트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의 개념과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의 주요 구성요소와 특징 그리고 장단점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1.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 개요 앞의 글에서 소개드린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의 정의를 간단히 리마인드 하자면,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정보시스템을 구축 및 실행하는 환경을 의미' 하는 것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느슨하게 결합된 시스템을 가능하게 하며 최소한의 노력으로 영향이 큰 변경을 빈번하고 예측가능하게 수행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념에..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라는 용어를 들어보셨나요?디지털 네이티브, 클라우드 네이티브, 최근에는 AI 네이티브까지 다양한 용어들이 생겨나고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중 오늘 이야기할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기존의 IT환경, 인프라들이 클라우드로 전환 (클라우드화) 되면서 개념이 등장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더 빈번하게 활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IT회사에 근무하기 때문에 더 많이 이야기를 듣게 되는 부분도 있고 업무를 하면서 연관되는 것들도 많아지다 보니 관련해서 클라우드 교육을 듣기도 하고 또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항들을 스터디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 나름대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면서 같이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에 글을 준비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을 거치면서 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