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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오늘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세계 정신건강의 날'입니다.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신 질환에 대한 편견을 없앤다는 취지로 지정된 기념일입니다.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1. 나의 정신건강에도 관심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학교나 직장, 인간관계나 가정생활 등 우리를 둘러싼 모든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항상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때문에 스트레스를 어떻게 잘 극복하고 관리하는지가 중요하고, 나의 마음이 다치지 않고 정신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스스로의 마음을 돌..
공공 서비스 분야의 생성형 AI 활용 사례에 대해서 정리하여 공유드리기 위해 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생성형 AI의 확산에 따라서 정부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생성형 AI를 도입하여,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공개한 'GPT-4o의 지방자치단체 도입 현황과 활용 방안' 보고서에서 이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요. 과연 지방자치단체에서 생성형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활용 사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지방자치단체의 생성형 AI 활용 방안 보고서에서는 GPT-4o를 기준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어떻게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정부나 공공기관의 특성상 개인정보 유출이나 보안에 대한 리스크가 높..
10월 1주 차의 주요 IT 뉴스를 모아서 전달드립니다. 역시나 생성형 AI와 빅테크와 관련된 뉴스들이 가장 주요한 트렌드로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중국의 조직적인 댓글 작업을 통한 여론 조작과 수사기관에 개인정보가 제공되는 것에 큰 우려를 느끼게 되는 뉴스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 외에도, AI 검색과 산업용 메타버스와 같이 새로이 부상하고 있는 비즈니스 영역에 대한 관심도 가져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맛집 검색하면 죄다 광고니? '초록창' 흔드는 대항마 떴다 - 중앙일보 구글, 네이버 등 기존 검색 엔진은 사용자의 검색 결과물을 자료, 웹페이지 링크 형태로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일일이 링크를 눌러 웹페이지를 확인하고 검토해야 합니다. 하지만 퍼플렉시티로 대표되는 AI..
직장인과 스트레스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업무를 하다 보면, 업무에서나 인간관계에서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요. 간혹 어떤 사람들은 "요즘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 "이번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해서 스트레스야", "나의 책임이 너무 커서 부담이야" 등 자신이 받고 있는 업무적인 스트레스를 주변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고는 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스트레스를 주변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말로 표현하는 행동을 '스트레스 과시(Stress Bragging)'라고 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스트레스 과시(Stress Bragging)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 효과는 어떠한지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1. 스트레스를 과시하는 이유 무엇인가를 해야 할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
오늘은 최근 가장 대표적인 마케팅 전략인 드롭 마케팅과 래플 마케팅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드롭 마케팅과 래플 마케팅은 한정판을 판매하는 전략을 활용하는 마케팅 활동으로 유사한 점이 있는데요. 이 두 마케팅 전략은 무엇이고, 어떤 방식을 취하고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1. 드롭 마케팅(Drop Marketing)이란? 드롭 마케팅은 스트릿 패션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슈프림(Supreme)을 성공으로 이끈 마케팅 전략입니다. 드롭(Drop)이라는 단어 그대로 새로운 상품을 특정한 날짜, 시각에 매장에 떨어뜨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슈프림은 매주 목요일을 '슈프림 드롭데이'라고 정하고, 매주 11시 공식 매장에서 한정된 수량의 신제품을 판매했습니다. 소수의 매장에서 한정된 수량의 제품을 판매..
IT 뉴스 모아보기 9월 4주 차입니다. 긴 추석 연휴를 보내느라 한 주는 건너뛰고, 지난 한 주의 주요 뉴스를 전달드립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보면, 생성형 AI나 클라우드/보안 등과 같은 IT테마에서 경쟁하는 빅테크들의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이와 반대로, 영향력이 점차 커진 빅테크 기업들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로 인하여 빅테크를 규제하고자 하는 국가들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주목해봐야 할 것입니다. 26년 경력 FBI 출신 보안 책임자 영입한 MS…이유는? - 지디넷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MS)는 최근 미국 정부를 비롯한 고객들의 보안 우려가 커지자, '안전한 미래의 시작(Secure Future Initiative, SFI)'이라는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