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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는 포스트 작성 시 HTML을 활용하여 만들 수 있는 각종 글상자 디자인 탬플릿을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웹페이지나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할 때 HTML을 활용하면 다양한 형태의 도형이나 디자인을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보안상의 이유로 HTML을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제가 주로 활동하는 티스토리의 경우 HTML편집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좀 더 커스터마이즈 된 디자인 활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일부 구분선이나 글상자 템플릿은 기본 기능으로 제공 중에 있지만.. 아무래도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저는 HTML로 각종 탬플릿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요할 때마다 만들어서 저장을 해두고 있는데, 혼자만 활용하기에는 아쉬워서 많은 분들도 ..
이번 포스트에서는 최근 기업들이 가장 많이 투자를 하고 있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Cloud Migration)의 6가지 전략인 6R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대부분의 IT 인프라는 클라우드로 전환되고 있으며, 기본 옵션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IT환경은 운영 비용 절감, 자원 활용도 향상, 유연성 확보 등의 장점을 가질 수 있으며, 이러한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MSA, Container, DevOps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클라우드 네이티브 형태로 설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기업들은 과거 구축해 둔 시스템과 IT자산을 클라우드가 아닌 On-Premise 환경에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
창작자들이 본인의 창작물을 AI가 학습하지 못하도록 막는 툴인 나이트쉐이드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ChatGPT로 시작된 생성형 AI의 시대인 지금, AI는 텍스트뿐만 아니라 그림, 도면, 음악 등 정말 다양한 창작물들을 학습하고, 생성해내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 퀄리티마저도 너무나 뛰어나기 때문에 많은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생성형 AI의 어두운 이면에는 저작권 문제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과연 저작권이 존재하는 창작물을 AI학습에 사용하는 것이 정당한 것인지에 대한 논란은 지속되고 있으며, AI윤리 측면에서나 사회적인 법제도 측면에서 다양한 논의들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당장 현시점에서 보자면, 무분별한 학습으로 인해 특정 창작자의 스타일과 유사한 ..
안녕하세요. 일잘러 김프로입니다. 지난 포스트에서는 보고서에서 표를 왜 활용하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해 보자면, 문서 형태인 보고서를 작성함에 있어 가독성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로 표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특히나 자신이 주장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뒷받침하는 근거를 제시할 때 많은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전달하기에 표가 효과적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주로 표를 활용하는 상황으로는 첫째 수치화 된 데이터의 의미를 전달할 때, 둘째 구분된 영역별로 내용을 전달할 때, 세 번째로 여러 항목 간 비교가 필요한 경우에 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지난 포스트에 이어서 이번 포스트는 보고서에서 표를 활용할 때 생각해야 하는 부분들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Tip들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보고서 작성 시 표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보고서를 작성할 때 중요한 것은 논리적인 스토리 라인, 쉽게 이해되는 문장, 적합한 단어 등 너무나도 다양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고서의 화룡점정은 바로 가독성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단락의 간격을 활용하는 방법을 지난 포스트에서도 말씀드렸는데요. 또 다른 방법 중 하나로 적절한 표 활용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표를 활용함에도 디테일한 부분을 어떻게 작성하느냐에 따라 고수의 보고서를 판단할 수도 있는데, 이와 관련한 노하우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0. 표는 왜 활용하는 것일까? Word나 PPT와 같은 형식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보고서에서 표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왜 보고서에서 ..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보고서를 작성하고 나서 어떤 것들을 검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당연하게도 스토리와 내용에 대한 리뷰가 우선되어야겠지만, 그 부분은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다루지 않고 보고서에서 기초적인 부분들 내용에 상관없이 지켜져야 하는 항목들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말씀드리지만 회사에서 주로 활용되는 양식이나 방식에 따라서 다를 수는 있지만, 저 나름의 노하우를 말씀드리는 것이니 참고하시고 필요한 부분은 실제 업무에 적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1. 전체 보고서를 소리 내어 읽어보자. 문서로서만 보고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고자리에서는 보고서를 같이 보면서 구두로 설명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구두로 설명을 하게 된다면, 보고서에 ..